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소중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선녀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의 나이대가 어려지고 접할수 있을기회가 만큼 미국의 할로윈축제가 우리나라 문화처럼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다른나라 문화를 접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 좋은기회인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남편없이 아이들 둘만 데리고 다니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차 또한 중요합니다.
지난번 에버랜드 갔을때 에버랜드 정문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더라고요~당시에는 급하게 하느냐고 할인 못받고 이용했습니다.
카카오T어플을 깔고 차량등록과 사용하는 카드등록해 두면 별도의 정산없이 자동결재가 가능합니다.
정문주차장 15,000원 카카오T등록하면 5000원할인 받아 만원이고, 발렛주차는 2만원입니다.
1. 에버랜드 주차 TIP
정문 주차장을 이용할때도 주차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래쪽 주차장을 이용하게 될 경우 순환버스가 운행을 하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혼자서 케어하기에는 다소 불편한점들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좀 더 유리할것 같은데 여기서 중요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정문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발렛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발렛쪽과 유료 주차장길이 나누어지는데, 발렛을 원하시면 발렛이정표 길을 따라 가시면 되고, 일반주차장을 이용하시려면 일반주차장 이용하시면 보다 쉽게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발렛주차 의정표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발렛주차인줄 알고 정문 주차장 방향으로 안가는 경우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이들과 볼거리 즐길거리.
코로나로 인해 에버랜드앱 설치 필수입니다. 스마트줄서기시에 이용해야 되는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인데 예를들면 판다, 사파리등의 경우 애버랜드 앱을 필수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애버랜드 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앱을 다운받아 놓으면 허둥지둥 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을것 같아요.
입장하면 물품 보관서, 유모차대여,은행 볼일이 있다면 들어가시자 마자 이용하게는 좋습니다.
할로윈 소품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는데, 애버랜드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소품 판매점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사실 이곳을 돌아갈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전부 사줄수는 없기 때문에 미리 아이들과 타협을 하고 지나가는것이 현명할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서 머리띠 하나씩 사주고 출발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기 판다가 태어나서 인기가 좋았어요~ 어린아이가 있으시다면 판다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저희는 지난번에 판다와 사파리 동물위주 둘러봐서 이번에는 놀이기구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애버랜드는 놀이동산이라는 강한 이미지 이지만 하늘 매화길 이라는 산책로도 조성해 놓은 곳들이 있으니 가볍게 아이들과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 바이킹 타는 동안 하늘 매화길 올라가봤는데, 잘 꾸며진 길따라 걷다보니 가을의 정취를 물쒼 느낄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동상들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요~ 조용하게 산책하며 걷기도 데이트 하기로 좋겠어요~
한바퀴 돌아도 10분정도 걸렸던 것같아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추천드려요~
사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어디든 방문을 하게 된다면 축소 운영한다는 것은 감안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애버랜드 뿐만 아니라 방문 계획이 있는 나들이, 여행지라면 사전에 미리 이용하고 싶은 것들이 운영을 하는지 확인을 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퍼레이드는 오후3시 하루 한번 운영합니다.
저녁에는 문라이트 페레이드를 운영합니다. 과거에는 불꽃놀이도 운영을 해서 볼거리의 재미가 좀 더 있었는데 불꽃놀이는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된것인지 운영을 하지는 않더라고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고 있는 영향 때문인지 포시즌가든쪽에 추억의 달고나 게임도 유료로 진행하고 있었어요~ 꽤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고요.
유러피안어드벤처 쪽으로 이동하면 할로윈 메이크업 유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왕 할로윈 축제를 아이들과 즐기기로 하고 추억을 만드는데 만원정도라면 아이들에게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가격대 인것 같습니다.
저녁 7시에 할로윈 분장하며 다니는 사람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요~ 분장이 너무 실해서 진짜 무서웠어요~
어린아이는 진짜인줄 알고 우는 아이도 있으니 심장약하신분은 이시간대 피하시길 바래요...
에버랜드안에서의 4단계 기준 6시이후 식당이용시 2명이상일경우 등본 꼭 필요해요.
사실 코로나 방역수칙이 우리의 일상을 너무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가족을 생각해서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지키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아이들과 함께라면 항상 등본을 지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직은 백신을 2차 접종완료를 하더라도 적용이 안된다고 하니 식당 이용계획이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 등본을 지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등본을 깜밖하셧다면 민원24에서 바로 등본을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길 바래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꽉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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